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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황당함..

by 꾸시 2023. 5. 14.

어제 오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저녁때부터 갑자기 한쪽이 붑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생각보다 많이 부어 있다.

쉬는 날이라서 병원도 하는 곳이 없고
약국도 의외로 쉬는 곳들이 많아서
우선은 예전에 처방 받았던 약을 먹었더니
조금은 가라 앉는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자꾸만 한두군데씩 고장이 자주 난다

작년 말에 걸렸던 코로나는
여태까지 후유증으로 자주 두통이 있고…

그러다 보니 활동적이었던 작년보다
이제는 쉬는 날이면
집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조금이라도 움직여야지 하면서도
귀찮음은 어쩔수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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