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된 꾸찌

아라 2010.02.07 01:54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유니와 나는 가슴이 콩닥 거렸고, 테스트기로 미리 확인은 했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확인을 하는것이 더 정확할것 같아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전에 임신하기 전에 검사를 받았던 병원에 가기로 결정을 하고, 유니와 나는 병원으로 차를 몰았다.

병원에 거의 다 와서는 주차 하는 문제 때문에 유니가 먼저 산부인과에 들어갔고, 나는 주차 하느라 시간이 걸려서 조금 늦게 병원에 갔다.

병원 안에 들어가서 유니를 찾는데, 유니가 없다..  

벌써 진찰을 하러 갔나?
같이 들어가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나 유니 혼자 들어서는 힘들 말을 듣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들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생각만 간절했다.

조금 있다가 유니가 나왔고, 사진한장을 보여줬다.

사진속에 있는 점이 우리 아기라고 한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비니라고 부르기로 했다.

우리 꾸찌.. 
건강하게 잘 자라서 유니랑 꾸시와 함께 즐겁게 잘 살자.. 

유니야.. 건강해야해.. 내가 잘 할께..
그리고 정말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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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南川 2010.02.08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
    부디 건강하게 순산 하시길~~~